#1 화무십일홍 뜻
#2 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꽃 화, 없을 무, 열 십, 날 일, 붉을 홍)
‘열흘 붉은 꽃은 없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꽃 화
꽃(feces and urine) 화 (7급 해당)
花자의 부수는 글자 상단의 초두머리(草(풀 초)의 부수 변형 =艸)이다. 풀 초(艸) + 될 화(化)의 결합으로 들판의 거친 풀(艸)들이 항상 되고(化) 싶어하는 존재는 바로 아름다운 꽃(花)이다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봉선화 (鳳仙花, 봉새 봉, 신선 선, 꽃 화 : 꽃 모양이 봉황새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은 꽃 이름)
* 신선 선(仙) & 봉선화(鳳仙花) 참고
활용 ② 쌍화점 (雙花店, 편할 편, 마땅 의, 가게 점 : 고려시대 충렬왕 때 지어진 남녀의 사랑을 읊은 노래)
* 가게 점(店) & 쌍화점(雙花店) 참고
활용 ③ 화유중개일 인무갱소년 (花有重開日 人無更少年, 꽃 화, 있을 유, 무거울 중, 열 개, 날 일, 사람 인, 없을 무, 고칠 경, 적을 소, 해 년 :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지만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 고칠 경/ 다시 갱(更) & 화유중개일 인무갱소년 참고
#4 화무십일홍 뜻 & 화무십일홍 유래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열흘 붉은 꽃은 없다.’라는 뜻으로
권세가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권불십년(權不十年) 역시
‘권세는 십년을 가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이와 유사하게 쓰인다.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은
중국 남송(南宋) 시대의 시인이었던 양만리라는 자의 시
납전월계(臘前月季)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납전월계(臘前月季, 섣달을 앞두고 핀 월계화)의 일부를 발췌한다.
只道花無十日紅
(지도화무십일홍)
단지 열흘 붉은 꽃은 없다 말하는데
此花無日不春風
(차화무일불춘풍)
이 꽃은 봄바람 불지 않는 날 없네
#5 한자교육의 필요성 & 상용한자와 삶의 지혜 전자책 정리본
* 앞으로 진행되는 상용한자 교육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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