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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한자 164

비수(匕首) ‘날이 날카로운 단도’ 비수 뜻

#1 匕首 #2 비수 뜻 비수(비수 비, 머리 수) ‘날이 날카로운 단도(짧은 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비수 비(匕) 비수(DAGGER) 비 (1급 해당) 匕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비수란 날이 예리하고 짧은 칼을 뜻하는데, 글자 모양이 간단하므로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하자. 참고로 匕자는 비수의 뜻 이외에도 ‘수저’라는 뜻도 갖는다. 활용 ① 비반 (匕盤, 비수 비, 소반 반 : 숟가락을 올려 놓는 소반) 활용 ② 비저 (匕箸, 비수 비, 젓가락 저 : 숟가락과 젓가락) #4 비수 뜻 & 비수를 꽂다, 비수로 날아와 꽂히다 비수(匕首)란 끝이 날카로운 짧은 칼을 말한다. ‘그의 차가운 말이 가슴에 비수로 날아와 꽂혔다.’ ‘트레이드 이적생, 친정팀에 비수를 꽂다.’ 등으로 활..

파벌(派閥) ‘출신지, 학력 등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각각 갈라진 사람들의 집단’ 파벌 뜻, 파벌 한자 & 파벌싸움

#1 派閥 #2 파벌 뜻 파벌(갈래 파, 문벌 벌)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각각 갈라진 사람들의 집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갈래 파(派) 갈래(FACTION/BRANCH) 파 (3급 해당) 派자의 부수는 삼수변(氵)이다. 물 수의 부수 변형인 삼수변(氵)과 갈래 파(𠂢)의 결합이다. 갈래 파(𠂢)자는 물이 여러 방향으로 갈라지며 흐르는 모습을 나타낸 글자이다. 물(氵)이 여러 갈래(𠂢)로 나누어져 흐르는 모습을 기억하며 갈래 파(派)를 기억해두자. 참고로 유사한 모양의 ‘물결 파(波, 氵+皮)’와 비교하여 기억해두면 좋다. 활용 ① 학파 (學派, 배울 학, 갈래 파 : 학문에서 주장을 서로 달리하여 갈라진 갈래) 활용 ② 종파 (宗派, 마루 종, 갈래 파 : 지파(支派)에 대한 종가의 ..

입하(立夏) ‘24절기 중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 입하 절기, 입하 뜻 한자

#1 입하 #2 立夏 입하(설 립, 여름 하) ‘여름이 시작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여름 하(夏) 여름(SUMMER) 하 (6급 해당) 夏자의 부수는 머리 수(𦣻=首)자이다. 머리 수(𦣻)자와 뒤쳐져 올 치(夂)의 결합이다. 머릿속(𦣻)으로는 더운 여름(夏)이 천천히 뒤쳐져(夂)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고 의미를 만들어두자. 수서양단(首鼠兩端) ‘(구멍속에서) 쥐가 머리를 내밀고 나갈지 말지 망설임’ & 수서양단 뜻, 수 #1 수서양단 #2 首鼠兩端 수서양단(머리 수, 쥐 서, 두 량, 끝 단) ‘(구멍에서) 쥐가 머리를 내밀고 나갈지 말지 망설임’ 유사한 말로 좌고우면(左顧右眄), 左面右顧(좌면우고) 등이 쓰인다. #3 상 nmd-pws.tistory.com * 머리 수(首) & 수서양..

오비삼척(吾鼻三尺) ‘내 코가 석자’ 오비삼척 뜻, 내 코가 석자다 뜻과 유래

#1 오비삼척_내 코가 석자 뜻 #2 吾鼻三尺 오비삼척(나 오, 코 비, 석 삼, 자 척) ‘내 코가 석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코 비(鼻) 코(NOSE) 비 (4급 해당) 鼻자의 부수는 물 수(水)자이다. 물 수(水)자와 점 주(丶)자의 결합으로 물(水)이 단단해져 점(丶)처럼 된 것이 바로 얼음(氷)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활용 ① 이현령비현령 (耳懸鈴鼻懸鈴, 귀 이, 매달 현, 방울 령, 코 비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1 귀에 걸면 귀걸이 #2 耳懸鈴鼻懸鈴 이현령비현령(귀 이, 매달 현, 방울 령, 코 비, 매달 현, 방울 령)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3 상용한자 1800자 쪼..

내홍(內訌) ‘내부에서 저희들끼리 일으키는 분쟁’ 내홍 뜻, 내홍 한자

#1 내홍 뜻 #2 內訌 내홍(안 내, 어지러울 홍) ‘내부에서 저희들끼리 일으키는 분쟁’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안 내(內) 안(INSIDE) 내 (4급 해당) 內자의 부수는 들 입(入)자이다. 入 + 冂의 형태로 네모난 가옥으로 들어가는 형태를 떠올리면 쉽다. 활용 ① 내우외환 (內憂外患, 안 내, 근심 우, 바깥 외, 근심 환 : 내부의 근심과 외부의 근심, 나라 안팎의 여러 어려운 사태를 의미) 활용 ② 외유내강 (外柔內剛, 바깥 외, 부드러울 유, 안 내, 굳셀 강 : 겉으로는 부드럽고 안으로는 굳셈) 활용 ③ 내외간 (內外艱, 안 내, 바깥 외, 사이 간 : 안과 바깥의 사이, 부부사이를 칭하는 말) #4 내홍 뜻, 내홍 한자 & 내홍격화 內訌 내홍이란 안 내, 어지러울 홍자를 써서..

곡우(穀雨) ‘24절기 중 곡식을 자라게 하는 비가 내리는 절기’ & 곡우 절기, 곡우 뜻 한자

#1 곡우 #2 穀雨 곡우(곡식 곡, 비 우) ‘곡식에 비를 내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비 우(雨) 비(RAIN) 우 (4급 해당) 雨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이다. 비가 내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상형문자이므로 여러번 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산우야명죽 (山雨夜鳴竹, 뫼 산, 비 우, 밤 야, 울 명, 대 죽 : 산 속 빗줄기가 밤새 대숲을 울림) 산우야명죽 초충추입상(山雨夜鳴竹 草蟲秋入床) ‘산 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는 가 #1 산우야명죽 초충추입상 #2 山雨夜鳴竹 草蟲秋入床 산우야명죽(뫼 산, 비 우, 밤 야, 울 명, 대 죽) 초충추입상(풀 초, 벌레 충, 가을 추, 들 입, 평상 상) ‘산속 빗줄기는 밤새 대숲을 울리고 풀 nmd-pws.tistory.com ..

연공서열(年功序列) ‘근속 연수나 나이가 늘어남에 따라 지위가 올라감, 또는 그러한 체계’ & 연공서열 뜻

#1 연공서열 #2 年功序列 연공서열(해 년, 공 공, 차례 서, 벌일 렬) ‘근속 연수나 나이가 늘어남에 따라 지위가 올라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차례 서(序) 차례(ORDER) 서 (4급 해당) 序의 부수는 집엄(广)자이다. 집 엄(广)과 나 여(予)*자의 결합으로 집(广)에서는 나(予)를 중심으로 차례가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의미로 기억해두자. 십지변색주별여척(十指便齰疇不予慼)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음’ #1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 2 十指便齰疇不予慼 십지변색주불여척(열 십, 가리킬지, 편할 편, 물 색, 이랑 주, 아닐 부, 나 여, 근심할 척)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음 nmd-pws.tistory.com * 나 여(予) & ‘열 손..

문질빈빈 연후군자(文質彬彬 然後君子) ‘(글을 씀에 있어서) 형식과 바탕이 잘 어울린 후에야 군자라 할 수 있다’

#1 문질빈빈 연후군자 #2 文質彬彬 然後君子 문질빈빈(글월 문, 바탕 질, 빛날 빈) ‘형식(외견)과 본질(내용)이 잘 어울림(조화로움)’ 연후군자(그러할 연, 뒤 후, 임금 군, 아들 자) ‘그러한 후에야 군자이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바탕 질(質) 바탕(BASE/BASIS) 질 (4급 해당) 質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조개 패(貝)자이다. 글자를 쪼개어보면 도끼 근(斤)*+ 도끼 근(斤)+ 조개 패(貝)**로 이루어지는데, 두 자루의 도끼(斤+斤)와 재물(貝)을 연관지어 ‘금도끼 은도끼’이야기를 떠올리면 쉽다. ‘금도끼도 자신의 것이 아니고, 은도끼도 자신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정직한 마음이 있어야 재물(貝)을 얻을 수 있는 본질, 바탕(質)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해두자. 한 ..

귀책사유(歸責事由) ‘책임이 귀속되게 하기 위한 사유’ & 귀책사유란, 귀책사유 뜻

#1 귀책사유 뜻 #2 歸責事由 귀책사유(돌아갈 귀, 꾸짖을 책, 일 사, 말미암을 유) ‘책임이 돌아가게끔하기 위한 사유(요건)’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꾸짖을 책(責) 꾸짖을(BLAME) 책 (4급 해당) 責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조개 패(貝)자이다. 龶 + 貝의 형태로 몽둥이(龶)를 들고 돈(貝, 옛날에는 조개를 교환하는 것이 돈을 주고 받는 것과 같음)을 갚지 않은 사람을 나무라고 꾸짖는(責) 모습을 떠올리면 쉽다. 활용 ① 책인즉명 (責人則明, 꾸짖을 책, 사람 인, 법칙 칙/곧 즉, 밝을 명 : 남을 꾸짖는 데에 밝음) 활용 ② 견책 (譴責, 꾸짖을 견, 꾸짖을 책 : 꾸짖고 나무람) 활용 ③ 책무 (責務, 꾸짖을 책, 힘쓸 무 : 직책과 임무) #4 귀책사유란 귀책사유란 말 그대로..

사택망처(徙宅忘妻) ‘집을 옮기며 아내를 잊어버림’ & 사택망처 뜻

#1 사택망처 뜻 #2 徙宅忘妻 사택망처(옮길 사, 집 택/댁, 잊을 망, 아내 처) ‘집을 옮기며 아내를 잊어버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집 택/댁(宅) 집(HOUSE) 택/댁 (4급 해당) 宅의 부수는 갓머리(宀)이다. 갓머리 밑에는 부탁할 탁(乇)자가 붙었는데, 글자 모양이 비교적 간단하니 특별한 의미를 만들지 말고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하자. 활용 ① 택지 (宅地, 집 택/댁, 땅 지 : 집을 지을 땅, 집터) 활용 ② 저택 (邸宅, 집 저, 집 택/댁 : 규모가 아주 큰 집) #4 사택망처 徙宅忘妻 (사택망처) 집을 옮겨다니다가 아내를 잊어버리다. 매우 중요한 일을 놓쳐 버리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공자가어(孔子家語) 현군(賢君)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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