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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한자 164

전당(典當)/ 전당포(典當鋪) ‘물건을 담보로 하여 돈을 융통하는 일/ 전당을 잡고 돈을 꾸어 주는 일을 하는 곳’

#1 전당포 #2 典當鋪 전당포(법 전, 마땅 당, 펼 포) ‘전당(典當)을 잡고 돈을 꾸어 주는 일을 하는 곳’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법 전(典) 법(law, law books) 전 (4급 해당) 典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여덟 팔(八)자이다. 책 책(冊) + 받들 공(廾)의 결합으로 보기도 하나, 글자의 형태에 가깝게 보아 굽을 곡(曲)* + 여덟 팔(八)로 보고 의미를 만들어두면 된다. 굽이굽이(曲) 역사가 서려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법 즉, 고조선의 8(八)조법을 생각하며하여 법 전(典)자를 기억해두자. * 굽을 곡(曲) & 곡굉이침지 참고 곡굉이침지(曲肱而枕之) '팔을 굽혀 베개 삼아 베다' #1 팔을 베개 삼아 #2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반소사음수(먹을 반 반, 거칠 소, 밥 사, ..

졸수(卒壽) ‘90세’ & 나이별 이칭

#1 졸수 #2 卒壽 (마칠 졸, 목숨 수) ‘구십세’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마칠 졸(卒) 마칠(end)/ 군사(soldier) 졸 (4급 해당) 卒 자의 부수는 열 십(十)자이다. 돼지해머리 두(亠) + 사람 인(人) + 사람 인(人) + 열 십(十)자의 결합으로 보아 머리에 무엇인가를 쓰고(亠) 앞의 두 사람(人)을 좇아 가로 세로(十) 오와 열을 맞춰 행진하는 군사(卒)들을 떠올려보자. ‘군사’의 뜻 외에도 ‘마치다’의 뜻도 함께 갖는다. 활용 ① 고군약졸 (孤軍弱卒, 외로울 고, 군사 군, 약할 약, 마칠 졸 : 고립되고 힘이 없는 군사) 활용 ② 오합지졸 (烏合之卒, 까마귀 오, 합할 합, 갈 지, 마칠 졸 : 까마귀가 떼를 이루어 모인 것과 같은 무리) #4 졸수 = 구십세 졸수(..

제주도(濟州島)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한 제일 큰 섬’ & 삼다도, 제주도, 탐라

#1 제주도 #2 濟州島 제주도(건널 제, 고을 주, 섬 도) ‘우리나라 최남단의 제일 큰 섬’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고을 주(州) 고을(village) 주 (4급 해당) 州 자의 부수는 개미허리변 천 (巛) 이다. 내 천(川)자 사이사이 점 주(丶)자가 찍혀있는 형태이다. 물길(川)이 흐르는 곳에 세 사람(丶+丶+丶)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고을(州)이 형성되었다고 기억해두자. #4 제주도 명칭_삼다도, 탐라, 제주도 제주도의 별칭은 삼다도(三多島)이다. 세가지가 많은 섬이라는 의미인데, 여자, 바람, 돌이 많다는 의미에서 삼다도라 불린다. 세가지가 많은 것에 반해 없는 것도 세가지가 있다는데 바로 대문, 거지, 도둑이다. 제주도 명칭은 시대에 따라 달랐는데 신라시대에는 탐라(耽羅)라는 국..

속전속결(速戰速決) ‘빨리 싸워 끝장을 냄’ & 손자병법

#1 속전속결 #2 速戰速決 속전속결(빠를 속, 싸움 전, 빠를 속, 결단할 결) ‘빨리 싸워 끝장을 냄, 승패를 결정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싸움 전 싸움(fight, battle) 전 (5급 해당) 戰 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창 과(戈) 자이다. 單(홑 단) + 戈(창 과)의 결합으로 창(戈 )하나 들고 적진으로 홀로(單) 뛰어드는 장수의 모습을 기억하며 싸움(戰)을 떠올리면 된다. * 홑 단(單)_복무쌍지 화불단행 참고 복무쌍지 화불단행(福無雙至 禍不單行) ‘복은 쌍으로 오지 않으며 재앙은 겹쳐서 옴’ #1 복무쌍지 화불단행 #2 福無雙至 禍不單行 복무쌍지(복 복, 없을 무, 두 쌍, 이를 지) 화불단행(재앙 화, 아닐 불, 홑 단, 다닐 행) ‘복은 쌍으로 오지 않고, 재앙은 겹쳐..

복무쌍지 화불단행(福無雙至 禍不單行) ‘복은 쌍으로 오지 않으며 재앙은 겹쳐서 옴’

#1 복무쌍지 화불단행 #2 福無雙至 禍不單行 복무쌍지(복 복, 없을 무, 두 쌍, 이를 지) 화불단행(재앙 화, 아닐 불, 홑 단, 다닐 행) ‘복은 쌍으로 오지 않고, 재앙은 겹쳐서 옴’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홑 단 홑(alone) 단 (5급 해당) 單 자의 부수는 입 구(口) 자이다. 口(입 구)+口(입 구)+甲(갑옷 갑)+一(하나 일)로 쪼개어볼 수 있는데, 의미를 만들어보면 갑옷(甲) 하나(一)입고 입(口+口)이 찢어지도록 외쳐보아도 전장에서는 결국 혼자(單)이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① 단도직입 (單刀直入, 홑 단, 칼 도, 곧을 직, 들 입 : 칼 한자루 들고 곧장 들어가다.) * 단도직입 참고 단도직입 '한 자루 칼을 들고 곧장 들어가다' #1 한 자루 칼을 들고 거침없이..

임현물이(任賢勿貳) ‘어진 사람에게 일을 맡김에 두 마음을 가지 말라’

#1 임현물이 #2 任賢勿貳 임현물이(맡길 임, 어질 현, 말 물, 두 이) ‘어진 자에게 일을 맡겼으면 두 마음을 갖지 말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맡길 임(任) 맡길(leave) 임 (4급 해당) 任 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사람인변(亻)이다. 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훌륭한 장수(人)에게 북방(壬)의 방비를 맡겨 늠름하게 서있는 모습을 떠올리면 좋다. *북방 임(壬)_임진왜란 & 60간지 참고 임진왜란(壬辰倭亂) ‘임진년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왜군이 우리나라를 침입하여 일으킨 난리’ & #1 임진왜란 #2 壬辰倭亂 임진왜란(북방 임, 별 진, 왜나라 왜, 어지러울 란) ‘1592년 임진년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입하여 일으킨 난’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북방 임(壬) 북방(n..

선결문제(先決問題) ‘다른 문제에 앞서 먼저 해결 되어야 할 문제’

#1 선결문제 #2 先決問題 선결문제(먼저 선, 결단할 결, 물을 문, 제목 제) ‘다른 문제에 앞서 먼저 해결되어야 할 문제’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제목 제(題) 제목(title) 제 (5급 해당) 題 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머리 혈(頁)이다. 제목 제(題)자는 옳을/이 시(是) + 머리 혈(頁)의 결합이다. 글에서 옳은(是) 머리(頁)가 바로 제목(題)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 옳을/이 시(是) & 시비지심 참고 시비지심(是非之心) ‘사단칠정(四端七情) 중 사단(四端)의 하나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 #1 시비지심 #2 是非之心 시비지심(옳을 시, 그를 비, 갈 지, 마음 심)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옳을/이 시(是) 옳을/ 이(r..

본제입납(本第入納) ‘자기 집으로 편지를 부칠 때 편지 겉봉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그 밑에 쓰는 말’

#1 본제입납 #2 本第入納 본제입납(근본 본, 차례 제, 들 입, 들일 납) ‘본집으로 들어가는 편지’ ‘자기 집으로 편지보낼 때 겉봉에 자기이름을 적고 그 밑에 쓰는 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차례 제(第) 차례(order) 제 (5급 해당) 第 자의 부수는 글자 상단의 대 죽(竹)이다. 대나무 죽(竹) + 조상할 조*(𢎨 = 弔와 같은 자임)의 결합으로 보고, 옛날에 대나무(竹)에 조문(𢎨)하는 글을 쓸 때는 차례(第)에 맞게 써야했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조상할 조(弔) & 근조& 조문예절 참고 근조(謹弔) ‘삼가 조상함’ & 조의금 액수, 조의금 봉투쓰는 법, 조의 문구, 조의 답례글 등 #1 근조 #2 謹弔 근조(삼갈 근, 조상할 조) ‘삼가 조상함’ #3 상용한자 1800자 ..

이합집산(離合集散) ‘떠났다가 합해지고 모였다가 흩어짐’

#1 이합집산 #2 離合集散 이합집산(떠날 리, 합할 합, 모을 집, 흩을 산) ‘흩어졌다 모임.’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모을 집(集) 모을(gather, collect) 집 (5급 해당) 集 자는 글자 상단의 새 추(隹)자가 부수이다. 새 추(隹) + 나무 목(木)의 결합으로, 여러마리의 새(隹)들이 나무(木)위에 모여(集)있는 모습을 떠올리면 쉽다. 활용 ① 집대성 (集大成, 모을 집, 클 대, 이룰 성 : 여러 가지를 한 데 모아 하나의 체계를 만듦.) 활용 ② 운집 (雲集, 구름 운, 모을 집 : 구름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임) #4 이합집산 뜻 이합집산(離合集散)이란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떠났다가 합하고, 모였다가 흩어진다는 의미이다. 단순히 이익에 따라 움직여 뭉쳤다가 이득을 좇아 ..

녹읍(祿邑) '신라시대 백관에게 직전으로 나누어 주던 논밭'

#1 녹읍 #2 祿邑 녹읍(녹 록, 고을 읍) ‘신라 때 백관에게 직전으로 나누어 주던 논밭’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고을 읍(邑) 고을(country) 읍 (6급 해당) 邑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고을 읍(邑)자가 다른 글자에서 부수로 쓰일 때는 글자 우측에 위치하여 우부방(⻏)의 형태로 사용된다. 글자를 쪼개보면, 입 구(口)와 꼬리 파(巴)의 결합인데, 많은 입(口)들이, 즉 식구들이 뱀의 꼬리(巴)처럼 모여서 살고 있는 곳이 바로 고을(邑)이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꼬리 파(巴) 참고 구라파(歐羅巴) '유럽(Europe)의 음역' #1 구라파 #2 歐羅巴 구라파(토할 구, 벌일 라, 꼬리 파) ‘유럽을 나타내는 음역’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꼬리 파(巴) 꼬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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