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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한자 164

교각살우(矯角殺牛)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임’ & 교각살우 뜻과 유래

#1 교각살우 뜻 #2 矯角殺牛 교각살우(바로잡을 교, 뿔 각, 죽일 살, 소 우) ‘(비뚤어진)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가 소를 죽임’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뿔 각(角) 뿔(horn) 각 (7급 해당) 角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짐승의 뿔 모양을 형상화 한 글자로 이해하고 여러번 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하자. 활용 ① 후생각고 (後生角高, 뒤 후, 날 생, 뿔 각, 높을 고 : 뒤에 난 뿔이 우뚝함) 활용 ② 각자무치 (角者無齒, 뿔 각, 놈 자, 없을 무, 이 치 : (짐승) 뿔이 있는 놈은 이가 없음) 활용 ③ 빙산일각 (氷山一角, 얼음 빙, 뫼 산, 하나 일, 뿔 각 : 얼음 산의 뿔, 대부분이 숨겨져 있고 극히 일부분만 드러나 있는 것을 비유) 빙산(氷山)의 일각(一角) ‘얼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 & 화무십일홍 뜻 & 화무십일홍 유래

#1 화무십일홍 뜻 #2 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꽃 화, 없을 무, 열 십, 날 일, 붉을 홍) ‘열흘 붉은 꽃은 없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꽃 화 꽃(feces and urine) 화 (7급 해당) 花자의 부수는 글자 상단의 초두머리(草(풀 초)의 부수 변형 =艸)이다. 풀 초(艸) + 될 화(化)의 결합으로 들판의 거친 풀(艸)들이 항상 되고(化) 싶어하는 존재는 바로 아름다운 꽃(花)이다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봉선화 (鳳仙花, 봉새 봉, 신선 선, 꽃 화 : 꽃 모양이 봉황새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은 꽃 이름) 봉선화(鳳仙花) ‘꽃 모양이 봉황새의 형상과 같다 하여 붙은 명칭’ & 봉선화 봉숭아 & 봉선화 #1 봉선화 봉숭아 #2 봉선화 봉선화(봉새 봉, 신선 선, 꽃 화) ‘꽃 ..

편승(便乘) ‘편의를 얻어 남이 타는 거마 한 자리를 얻어탐’ & 편승하다

#1 편승 #2 便乘 편승(편할 편, 탈 승) ‘편의를 얻어 거마를 얻어 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편할 편/똥 오줌 변 편할(comfortable) 편/똥 오줌(feces and urine) 변 (7급 해당) 便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사람인변(人의 부수 변형=亻)이다. 사람인변(亻)과 고칠 경/다시 갱(更)*자의 결합으로 사람(人)이 고장난 물건을 고쳐서 다시(更) 쓰면 생활이 편하다(便)라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참고로 ‘편’으로 발음 될 때에는 ‘편하다, 쉬다, 휴식하다, 소식’ 등의 뜻을 갖지만 ‘변’으로 발음 될 때에는 ‘똥오줌, (부사로) 곧, 문득’의 뜻을 갖는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화유중개일 인무갱소년( 花有重開日, 人無更少年)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지만 사람은 다시 ..

부촌(富村) ‘부자가 많이 사는 동네’ & 부촌, 빈촌

#1 부촌 #2 富村 부촌(부유할 부, 마을 촌) ‘부자가 많이 사는 동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마을 촌(村) 마을 (village) 촌 (7급 해당) 村자의 부수는 나무 목(木)자이다. 木(나무 목)*과 마디 촌(寸)**의 결합으로 나무(木)를 땅 마디마디(寸) 구획마다 심어서 A마을, B마을(村)을 구분했다라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합포지목 생어호말(合抱之木 生於毫末) ‘아름드리 나무도 털끝(같은 씨앗)에서 나온다’ & 구층 #1 합포지목 생어호말 #2 合抱之木 生於毫末 (합할 합, 안을 포, 갈 지, 나무 목, 날 생, 어조사 어, 터럭 호, 끝 말) ‘한아름 되는 나무도 터럭 끝(씨앗)에서 나온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나 nmd-pws.tistory.com * 나무 목(..

주야장천(晝夜長川) ‘낮과 밤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 & 주야장천 뜻

#1 주야장천 뜻 #2 晝夜長川 주야장천(낮 주, 밤 야, 길 장, 내 천) ‘낮과 밤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냇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내 천(川) 내 (stream) 천 (7급 해당) 川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하천에서 물이 흘러가는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다. 활용 ① 건천 (乾川, 마를 건, 내 천 : 마른 내) 활용 ② 명산대천 (名山大川, 이름 명, 뫼 산, 큰 대, 하늘 천 : 이름난 산과 큰 내) #4 주야장천 뜻 주야장천(晝夜長川)이란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낮 주, 밤 야, 길 장, 내 천 자를 써서 ‘낮과 밤으로 늘(길게, 항상) 흐르는 냇물’을 뜻한다. ‘밤낮으로 쉬지 않고’ 무엇인가 이어질 때를 비유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현진건의 소설 에 김첨지의 대사에도 주야장..

천리지행시어족하(千里之行始於足下) ‘천리길도 발아래에서부터 시작함’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 千里之行始於足下 천리지행시어족하(일천 천, 마을 리, 다닐 행, 비로소 시, 어조사 어, 발 족, 아래 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일천 천(千) 일천 (thousand) 천 (7급 해당) 千자의 부수는 열 십(十)자이다. 삐침 별(丿)과 열 십(十)의 결합이다. 십(十)보다도 백(百)보다도 더 큰 숫자가 바로 천(千)이다 라고 기억해두자. 글자의 모양이 단순하므로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 일십백천만(一十百千萬) 함께 학습해두자. 독서삼도(讀書三到) ‘(송나라의 주희가 주창한) 책을 읽을 때의 3가지 방법’ & 구도, 안도, 심도 #1 독서삼도 #2 讀書三到 독서삼도(읽을 독, 글 서, 석 삼, 이를 도) ‘독서의 3가지 법’ #..

지방(紙榜) ‘종이 조각에 글로 써서 만든 돌아가신 분의 위패’ & 지방쓰는법, 현고학생부군신위 뜻

#1 지방쓰는법 #2 紙榜 지방(종이 지, 방 붙일 방) ‘종이 조각에 글로 써서 만드는 돌아가신 분의 위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종이 지(紙) 종이 (paper) 지 (7급 해당) 紙자의 부수는 실사변(糸, 실 사(絲)자가 부수로 쓰일 때 실사변(糸)으로 활용됨)이다. 糸(실사변)과 氏(성씨 씨) 자가 결합된 형태로 옛날에는 실(糸)로 만든 천에다가 자신의 이름, 성씨(氏)를 적다보니 잘 적어지지 않아, 결국 종이(紙)를 발명하게 되었다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지필연묵 (紙筆硯墨, 종이 지, 붓 필, 벼루 연, 먹 묵 : 종이, 붓, 벼루, 먹) 지필연묵 문방사우(紙筆硯墨 文房四友) ‘종이와 붓과 벼루와 먹은 글방의 네 벗임’ #1 문방사우 뜻 #2 紙筆硯墨 文房四友 지필연묵(종이 지,..

무풍지대(無風地帶) ‘바람이 없는(불지 않는) 지대’ & 무풍지대 뜻

#1 무풍지대 뜻 #2 無風地帶 무풍지대(없을 n, 바람 풍, 땅 지, 띠 대) ‘바람이 없는 지대(地帶)’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땅 지(地) 땅 (ground) 지 (7급 해당) 地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흙 토(土)자이다. 土(흙 토)* + 也(어조사 야)**의 결합으로 흙(土)이 ‘문장을 만들 때 언제나 자주 쓰이는 어조사(也)처럼’ 어디에나 있으면 그곳이 바로 땅이다라고 기억해두자. 권토중래(捲土重來) ‘땅을 말아(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옴’ & 권토중래의 뜻, 유래 #1 권토중래의 뜻 #2 捲土重來 (말 권, 흙 토, 무거울/거듭 중, 올 래) ‘땅을 말아(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오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흙 토(土) 흙 (mud/ground) 토 (6급2/ 해당) 土..

영주권(永住權) ‘영원히 살 수 있는 권리’ &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

#1 영주권 #2 永住權 영주권(길 영, 살 주,ㅗ 권세 권) ‘(외국인이 그 나라의 국적 취득 없이도) 그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권리’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살 주(住) 살 (live) 주 (7급 해당) 住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사림인변(亻)이다. 亻(사람인변, 人=亻) + 主(임금/주인 주)*의 결합으로 사람(亻)이 삶을 살아갈 때는 주인(主)의식을 갖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住) 한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옹주(翁主) ‘왕의 후궁이 낳은 딸’ & 덕혜옹주(德惠翁主) #1 덕혜옹주 사진 #2 翁主 & 德惠翁主 옹주(늙은이 옹, 임금 주) ‘임금의 후궁 사이에서 태어난 왕녀.’ 덕혜옹주(덕 덕, 은혜 혜, 늙은이 옹, 임금 주) ‘조선왕조 최후의 황녀(1912~1989)’ #3 상..

비조(鼻祖)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 비조 뜻

#1 비조 뜻 #2 鼻祖 비조(코 비, 조상 조)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조상 조(祖) 조상 (ancestor) 조 (7급 해당) 祖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보일 시(示)자이다. 示(보일 시) + 또 차(且)의 결합으로 눈에 보이지(示) 않지만 뒤에서 자꾸, 또(且)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가 바로 조상(祖)이다라고 기억해두자. 차치(且置) 차치하다, 차치하고 '우선 내버려 두고' #1 차치하고, 우선 내버려 두고 #2 且*置 且置(또 차, 둘 치) '우선 내버려 두다' 또 차(且) 자는 '또, 또한'의 의미 이외에도 '우선' 의 의미도 있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또 차(且) 또(again) 차 (2 nmd-pws.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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