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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교육의필요성 42

운지장상(運之掌上) ' 손바닥 위에서 움직이기'

#1 손바닥 위에서 움직이기 손바닥 위에서 물건을 움직이는 것처럼 쉬운 일을 의미한다. #2 運之掌上 운지장상(옮길 운, 갈 지, 손바닥 장, 윗 상) 손바닥 위에서 물건을 움직이다. 손바닥 위에서 물건을 움직이는 것처럼 아주 쉬운 일을 의미한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 _옮길 운(運) 運자는 책받침(辶)과 군사 군(軍)이 결합한 글자이다. 부수는 책받침(辶)인데, 책받침을 부수로 쓰는 한자들은 모두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 또한 군사 군(軍)에서 소리를 따왔으므로 군과 운이 비슷하게 발음되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군사들이 수레를 움직여 옮기는 모습을 연상하면 쉽다. #4 운명 그리고 자유의지 정해진 운명이란 존재할까? 운명이 존재한다면 인간은 결국 운명에 굴복하고 마는가? 모든 것이 정해..

일장춘몽(一場春夢) '한 바탕의 봄 꿈'

#1 일장춘몽_한 바탕의 봄 꿈 최초 유래는 중국 송나라 시대, 당대 최고 문장가인 소동파의 유배생활 시절에서 비롯한다. 길을 지나던 한 노파가 소동파를 보았는데, 당시 문장으로 천하를 놀라게 했던 소동파가 지금은 그저 초라한 모습으로 시골길을 걷고 있는 것을 보고는 "지난 날의 부귀영화는 그저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 구나." 라고 말한 데서 유래한다. #2 一場春夢 일장춘몽(하나 일, 마당 장, 봄 춘, 꿈 몽) '한 바탕의 봄 꿈' 한단지몽(邯鄲之夢), 남가일몽(南柯一夢), 노생지몽(盧生之夢) 등도 유사한 의미로 '인생, 부귀영화의 덧없음'을 뜻한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 _마당 장(場) 한자를 재미있고 쉽게 공부하는 방법은 바로 의미 단위로 쪼개 보는 것이다. 마당 장을 한 번 쪼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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