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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자 261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 & 화무십일홍 뜻 & 화무십일홍 유래

#1 화무십일홍 뜻 #2 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꽃 화, 없을 무, 열 십, 날 일, 붉을 홍) ‘열흘 붉은 꽃은 없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꽃 화 꽃(feces and urine) 화 (7급 해당) 花자의 부수는 글자 상단의 초두머리(草(풀 초)의 부수 변형 =艸)이다. 풀 초(艸) + 될 화(化)의 결합으로 들판의 거친 풀(艸)들이 항상 되고(化) 싶어하는 존재는 바로 아름다운 꽃(花)이다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봉선화 (鳳仙花, 봉새 봉, 신선 선, 꽃 화 : 꽃 모양이 봉황새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은 꽃 이름) 봉선화(鳳仙花) ‘꽃 모양이 봉황새의 형상과 같다 하여 붙은 명칭’ & 봉선화 봉숭아 & 봉선화 #1 봉선화 봉숭아 #2 봉선화 봉선화(봉새 봉, 신선 선, 꽃 화) ‘꽃 ..

편승(便乘) ‘편의를 얻어 남이 타는 거마 한 자리를 얻어탐’ & 편승하다

#1 편승 #2 便乘 편승(편할 편, 탈 승) ‘편의를 얻어 거마를 얻어 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편할 편/똥 오줌 변 편할(comfortable) 편/똥 오줌(feces and urine) 변 (7급 해당) 便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사람인변(人의 부수 변형=亻)이다. 사람인변(亻)과 고칠 경/다시 갱(更)*자의 결합으로 사람(人)이 고장난 물건을 고쳐서 다시(更) 쓰면 생활이 편하다(便)라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참고로 ‘편’으로 발음 될 때에는 ‘편하다, 쉬다, 휴식하다, 소식’ 등의 뜻을 갖지만 ‘변’으로 발음 될 때에는 ‘똥오줌, (부사로) 곧, 문득’의 뜻을 갖는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화유중개일 인무갱소년( 花有重開日, 人無更少年)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지만 사람은 다시 ..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봄 같지가 않음’ & 춘래불사춘 의미

#1 춘래불사춘의 의미 #2 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봄 춘, 올 래, 아니 불, 같을 사, 봄 춘) ‘봄이 왔지만 봄 같지만 않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봄 춘(春) 봄 (spring) 춘 (7급 해당) 春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날 일(日)자이다. 𡗗 + 日 의 결합인데 앞의 모양자 ‘𡗗’는 큰 대(大)와 두 이(二)가 결합한 형태이다. 모양자에 굳이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이렇게 생각하여 암기하도록하자. ‘삼중창(三)을 뚫고서 큰(大) 태양(日)빛,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보니 비로소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春)이 왔구나’정도로 기억하고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하자.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일상적으로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것처럼 예사롭고 흔한 일’ #1 일상다반사 #2 日常茶飯事 (해 일..

부촌(富村) ‘부자가 많이 사는 동네’ & 부촌, 빈촌

#1 부촌 #2 富村 부촌(부유할 부, 마을 촌) ‘부자가 많이 사는 동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마을 촌(村) 마을 (village) 촌 (7급 해당) 村자의 부수는 나무 목(木)자이다. 木(나무 목)*과 마디 촌(寸)**의 결합으로 나무(木)를 땅 마디마디(寸) 구획마다 심어서 A마을, B마을(村)을 구분했다라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합포지목 생어호말(合抱之木 生於毫末) ‘아름드리 나무도 털끝(같은 씨앗)에서 나온다’ & 구층 #1 합포지목 생어호말 #2 合抱之木 生於毫末 (합할 합, 안을 포, 갈 지, 나무 목, 날 생, 어조사 어, 터럭 호, 끝 말) ‘한아름 되는 나무도 터럭 끝(씨앗)에서 나온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나 nmd-pws.tistory.com * 나무 목(..

주야장천(晝夜長川) ‘낮과 밤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 & 주야장천 뜻

#1 주야장천 뜻 #2 晝夜長川 주야장천(낮 주, 밤 야, 길 장, 내 천) ‘낮과 밤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냇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내 천(川) 내 (stream) 천 (7급 해당) 川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하천에서 물이 흘러가는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다. 활용 ① 건천 (乾川, 마를 건, 내 천 : 마른 내) 활용 ② 명산대천 (名山大川, 이름 명, 뫼 산, 큰 대, 하늘 천 : 이름난 산과 큰 내) #4 주야장천 뜻 주야장천(晝夜長川)이란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낮 주, 밤 야, 길 장, 내 천 자를 써서 ‘낮과 밤으로 늘(길게, 항상) 흐르는 냇물’을 뜻한다. ‘밤낮으로 쉬지 않고’ 무엇인가 이어질 때를 비유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현진건의 소설 에 김첨지의 대사에도 주야장..

천리지행시어족하(千里之行始於足下) ‘천리길도 발아래에서부터 시작함’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 千里之行始於足下 천리지행시어족하(일천 천, 마을 리, 다닐 행, 비로소 시, 어조사 어, 발 족, 아래 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일천 천(千) 일천 (thousand) 천 (7급 해당) 千자의 부수는 열 십(十)자이다. 삐침 별(丿)과 열 십(十)의 결합이다. 십(十)보다도 백(百)보다도 더 큰 숫자가 바로 천(千)이다 라고 기억해두자. 글자의 모양이 단순하므로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 일십백천만(一十百千萬) 함께 학습해두자. 독서삼도(讀書三到) ‘(송나라의 주희가 주창한) 책을 읽을 때의 3가지 방법’ & 구도, 안도, 심도 #1 독서삼도 #2 讀書三到 독서삼도(읽을 독, 글 서, 석 삼, 이를 도) ‘독서의 3가지 법’ #..

지방(紙榜) ‘종이 조각에 글로 써서 만든 돌아가신 분의 위패’ & 지방쓰는법, 현고학생부군신위 뜻

#1 지방쓰는법 #2 紙榜 지방(종이 지, 방 붙일 방) ‘종이 조각에 글로 써서 만드는 돌아가신 분의 위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종이 지(紙) 종이 (paper) 지 (7급 해당) 紙자의 부수는 실사변(糸, 실 사(絲)자가 부수로 쓰일 때 실사변(糸)으로 활용됨)이다. 糸(실사변)과 氏(성씨 씨) 자가 결합된 형태로 옛날에는 실(糸)로 만든 천에다가 자신의 이름, 성씨(氏)를 적다보니 잘 적어지지 않아, 결국 종이(紙)를 발명하게 되었다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지필연묵 (紙筆硯墨, 종이 지, 붓 필, 벼루 연, 먹 묵 : 종이, 붓, 벼루, 먹) 지필연묵 문방사우(紙筆硯墨 文房四友) ‘종이와 붓과 벼루와 먹은 글방의 네 벗임’ #1 문방사우 뜻 #2 紙筆硯墨 文房四友 지필연묵(종이 지,..

무풍지대(無風地帶) ‘바람이 없는(불지 않는) 지대’ & 무풍지대 뜻

#1 무풍지대 뜻 #2 無風地帶 무풍지대(없을 n, 바람 풍, 땅 지, 띠 대) ‘바람이 없는 지대(地帶)’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땅 지(地) 땅 (ground) 지 (7급 해당) 地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흙 토(土)자이다. 土(흙 토)* + 也(어조사 야)**의 결합으로 흙(土)이 ‘문장을 만들 때 언제나 자주 쓰이는 어조사(也)처럼’ 어디에나 있으면 그곳이 바로 땅이다라고 기억해두자. 권토중래(捲土重來) ‘땅을 말아(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옴’ & 권토중래의 뜻, 유래 #1 권토중래의 뜻 #2 捲土重來 (말 권, 흙 토, 무거울/거듭 중, 올 래) ‘땅을 말아(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오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흙 토(土) 흙 (mud/ground) 토 (6급2/ 해당) 土..

영주권(永住權) ‘영원히 살 수 있는 권리’ &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

#1 영주권 #2 永住權 영주권(길 영, 살 주,ㅗ 권세 권) ‘(외국인이 그 나라의 국적 취득 없이도) 그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권리’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살 주(住) 살 (live) 주 (7급 해당) 住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사림인변(亻)이다. 亻(사람인변, 人=亻) + 主(임금/주인 주)*의 결합으로 사람(亻)이 삶을 살아갈 때는 주인(主)의식을 갖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住) 한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옹주(翁主) ‘왕의 후궁이 낳은 딸’ & 덕혜옹주(德惠翁主) #1 덕혜옹주 사진 #2 翁主 & 德惠翁主 옹주(늙은이 옹, 임금 주) ‘임금의 후궁 사이에서 태어난 왕녀.’ 덕혜옹주(덕 덕, 은혜 혜, 늙은이 옹, 임금 주) ‘조선왕조 최후의 황녀(1912~1989)’ #3 상..

비조(鼻祖)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 비조 뜻

#1 비조 뜻 #2 鼻祖 비조(코 비, 조상 조)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조상 조(祖) 조상 (ancestor) 조 (7급 해당) 祖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보일 시(示)자이다. 示(보일 시) + 또 차(且)의 결합으로 눈에 보이지(示) 않지만 뒤에서 자꾸, 또(且)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가 바로 조상(祖)이다라고 기억해두자. 차치(且置) 차치하다, 차치하고 '우선 내버려 두고' #1 차치하고, 우선 내버려 두고 #2 且*置 且置(또 차, 둘 치) '우선 내버려 두다' 또 차(且) 자는 '또, 또한'의 의미 이외에도 '우선' 의 의미도 있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또 차(且) 또(again) 차 (2 nmd-pws.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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