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한자 1800자 _ 삶의 지혜

팔불출(八不出) ‘몹시 어리석은 사람’ & 팔불출 뜻, 팔삭둥이, 팔불용, 팔불취

우성 2022. 8. 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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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불출 뜻

#2 八不出

(여덟 팔, 아니 불, 날 출)

몹시 어리석은 사람

열 달을 채우지 못하고 여덟 달에 태어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여덟 팔()

여덟 (eight) (62/ 해당)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사물을 반으로 쪼개는 모습을 연상하여, 8개를 4/4개씩 나누는 모습을 떠올리며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하자. 참고로 들 입()자와 구분하여 헷갈리지 않도록한다. 아래의 숫자를 나타내는 한자어 한 일, 두 이, 석 삼, 넉 사, 다섯 오, 여섯 륙, 일곱 칠(, , , , , , )도 함께 익혀두자.

 

 

 

독서삼도(讀書三到) ‘(송나라의 주희가 주창한) 책을 읽을 때의 3가지 방법’ & 구도, 안도, 심도

#1 독서삼도 #2 讀書三到 독서삼도(읽을 독, 글 서, 석 삼, 이를 도) ‘독서의 3가지 법’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한 일(一)/ 두 이(二)/ 석 삼(三) 한/ 두/ 석 (one/two/three) 일/ 이/ 삼 (6급2 해당)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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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일/두 이/석 삼 & 독서삼도(讀書三到) 참고

 

 

조삼모사 (朝三暮四) ‘(원숭이에게) 아침에는 3개, 저녁에는 4개(의 도토리를 주다)’

#1 조삼모사 뜻 #2 朝三暮四 (아침 조, 석 삼, 저물 모, 넉 사) ‘아침에는 3개, 저녁에는 4개’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넉 사(四) 넉 (four) 사 (6급2 해당) 四자의 부수는 큰입구몸(囗)이다. 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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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 사 & 조삼모사(朝三暮四) 참고

 

 

오리무중(五里霧中) ‘다섯 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

#1 오리무중 #2 五里霧中 (다섯 오, 마을 리, 안개 무, 가운데 중) ‘오 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다섯 오(五) 다섯 (five) 오 (6급2/ 해당) 五자의 부수는 두 이(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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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오 & 오리무중(五里霧中) 참고

 

오월비상(五月飛想), 유월비상(六月飛霜) ‘오뉴월에 서리가 내림’ & 오뉴월, 필부함원 유월비

#1 오월비상/유월비상 #2 五月飛霜/六月飛霜 (다섯 오/ 여섯 륙, 달 월, 날 비, 서리 상) ‘5월/6월 에 서리가 내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여섯 륙(六) 여섯 (six) 륙 (6급2/ 해당) 六자의 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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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 륙 & 유월비상(六月飛霜) 참고

 

 

칠종칠금(七縱七擒) ‘일곱 번 놓아주고 일곱 번 잡음’

#1 칠종칠금 #2 七縱七擒 (일곱 칠, 세로 종, 일곱 칠, 사로잡을 금) ‘일곱 번 놓아주고 일곱 번 잡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일곱 칠(七) 일곱 (seven) 칠 (6급2/ 해당) 七자의 부수는 하나 일(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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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칠 & 칠종칠금(七縱七擒) 참고

 

활용 칠전팔도 (七顚, 일곱 칠, 엎드러질 전, 여덟 팔, 넘어질 도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엎어짐)

 

활용 삼세지습지우팔십 (三歲之習至于, 일곱 칠, 해 년, 갈 지, 병 병, 구할 구, 석 삼, 해 년, 갈 지, 쑥 애 : 7년간 앓는 병에 3년 말린쑥을 구함)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1 삼세지습지우팔십 #2 三歲之習至于八十 삼세지습지우팔십 (석 삼, 해 세, 어조사 지, 익힐 습, 이를지, 어조사 우, 여덟 팔, 열 십) ‘세 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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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힐 습() &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참고

 

활용 백팔번뇌 (煩惱, 일백 백, 여덟 팔, 번거로울 번, 번뇌할 뇌 : 불교에서 말하는 108가지 번뇌)

 

활용 관동팔경 (關東, 관계할 관, 동녘 동, 여덟 팔, 볕 경 : 강원도 동해안의 8군데 명승지)

 

활용 사통팔달 (四通, 넉 사, 통할 통, 여덟 팔, 통달할 달 : 길이 사방팔방으로 통함)

#4 팔불출 & 팔불통, 팔불취 

팔불출 뜻

팔불출(八不出)이란

열 달을 채우지 못하고

여덟 달 만에 나왔다는 뜻이다.

 

이른바 팔삭둥이를 지칭하는데

좀 모자라거나 덜떨어진 사람을 비유하기도 하나,

자기 자랑, 마누라 자랑, 자식 자랑 등의

자랑을 늘어놓는 사람을 비유할 때 주로 사용된다.

 

팔불용(八不用) 또는 팔불취(八不取)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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