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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한자1800자 199

사비위빈(仕非爲貧) ‘벼슬은 가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님’

#1 사비위빈 #2 仕非爲貧 사비위빈(섬길 사, 아닐 비, 할 위, 가난할 빈) ‘벼슬은 가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님’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섬길 사(仕) 섬길(SERVE) 사 (4급 해당) 仕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사람인변(人=亻)이다. 사람 인(亻)과 선비 사(士)*자의 결합으로 사람(亻)은 학식을 갖춘 선비(士)를 보면 섬긴다(仕)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선비 사(士) & 국사무쌍 참고 국사무쌍(國士無雙) ‘나라의 인물 중 가장 뛰어난 이는 둘도 없다’ 국사무쌍 뜻 & 국사무쌍 한 #1 국사무쌍 뜻 , 국사무쌍 한신 #2 國士無雙 국사무쌍(나라 국, 선비 사, 없을 무, 두 쌍) ‘나라의 (가장 뛰어난)인물은 둘도 없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선비 사(士) 선비(A LE..

불요불급(不要不急) ‘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음’

#1 불요불급 #2 不要不急 불요불급(아닐 불, 요긴할 요, 아닐 불, 급할 급) ‘중요하지도/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요긴할 요(要) 요긴할(IMPOERTANT) 요 (4급 해당) 要자의 부수는 글자 위쪽의 덮을아(覀)자이다. 덮을 아(覀)자와 여자 녀(女)자의 결합으로, 여자(女)는 남자에 비해 골반 아래 부위를 따뜻하게 덮고(覀) 있는 것이 중요(要)하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① 요약 (要約, 요긴할 요, 맺을 약 : 문장 따위의 요점을 추림.) 활용 ② 요새 (要塞, 요긴할 요, 변방 새 : 중요 시설에 구축한 견고한 방어 시설) #4 불요불급 뜻 ‘불요불급한 예산’에서 불요불급 뜻은 무엇일까? 불요불급(不要不急)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이..

명불허전(名不虛傳) ‘이름은 헛되이 전하지 않음’

#1 명불허전 #2 名不虛傳 명불허전(이름 명, 아닐 불, 빌 허, 전할 전) ‘이름은 헛되이 전하지 않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전할 전(傳) 전할(deliever) 전 (3급 해당) 傳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사람인변(亻= 人의 변형)이다. 사람 인(亻) + 오로지 전(專)*의 결합으로, 사람(亻)이 태어나서 오로지(專) 하고자 하는 바는 자신의 뜻을 타인에게 전달하는(傳) 것이다 라고 기억해두면 된다. * 오로지 전(專) 참고 전유부(專有部) ‘건축물대장상 전유 부분의 면적, 건축물 용도, 소유자 변동 내역 등을 기록한 #1 전유부 #2 專有部 전유부(오로지 전, 있을 유, 떼 부) '오롯이 소유한 부분' ‘건축물 대장상 전유부분의 면적, 건축물 용도, 소유자 변동 내역 등을 기록한 부..

전당(典當)/ 전당포(典當鋪) ‘물건을 담보로 하여 돈을 융통하는 일/ 전당을 잡고 돈을 꾸어 주는 일을 하는 곳’

#1 전당포 #2 典當鋪 전당포(법 전, 마땅 당, 펼 포) ‘전당(典當)을 잡고 돈을 꾸어 주는 일을 하는 곳’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법 전(典) 법(law, law books) 전 (4급 해당) 典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여덟 팔(八)자이다. 책 책(冊) + 받들 공(廾)의 결합으로 보기도 하나, 글자의 형태에 가깝게 보아 굽을 곡(曲)* + 여덟 팔(八)로 보고 의미를 만들어두면 된다. 굽이굽이(曲) 역사가 서려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법 즉, 고조선의 8(八)조법을 생각하며하여 법 전(典)자를 기억해두자. * 굽을 곡(曲) & 곡굉이침지 참고 곡굉이침지(曲肱而枕之) '팔을 굽혀 베개 삼아 베다' #1 팔을 베개 삼아 #2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반소사음수(먹을 반 반, 거칠 소, 밥 사, ..

조율(調律) '알맞은 상태로 고르게 조절함' & 조율하다, 조율 뜻

#1 조율하다 #2 調律 조율(고를 조, 법칙 률) ‘악기의 음을 표준음에 맞추어 고르는 것, 튜닝’ ‘알맞은 상태로 고르게 조절하여 조화롭게 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고를 조(調) 고를(level, smooth, make even) 조 (4급 해당) 調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말씀 언(言)이다. 말씀 언(言)과 두루 주(周)*의 결합으로, 말(言)을 들을 때, (어느 한쪽 편에 치우치지 않고) 두루 두루(周) 의견을 들어 ‘고르게 한다, 조절한다(調)’의 의미를 갖는 글자이다. 두루 주(周)자와 돌 주(週)자도 함께 익히기 바란다. * 두루 주(周) & 주이불비 비이부주 참고 주이불비 비이부주(周以不比 比以不周) '두루 사귀며 편을 가르지 않음, 편을 가르면서 두루 사 #1 주이불비 비이..

졸수(卒壽) ‘90세’ & 나이별 이칭

#1 졸수 #2 卒壽 (마칠 졸, 목숨 수) ‘구십세’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마칠 졸(卒) 마칠(end)/ 군사(soldier) 졸 (4급 해당) 卒 자의 부수는 열 십(十)자이다. 돼지해머리 두(亠) + 사람 인(人) + 사람 인(人) + 열 십(十)자의 결합으로 보아 머리에 무엇인가를 쓰고(亠) 앞의 두 사람(人)을 좇아 가로 세로(十) 오와 열을 맞춰 행진하는 군사(卒)들을 떠올려보자. ‘군사’의 뜻 외에도 ‘마치다’의 뜻도 함께 갖는다. 활용 ① 고군약졸 (孤軍弱卒, 외로울 고, 군사 군, 약할 약, 마칠 졸 : 고립되고 힘이 없는 군사) 활용 ② 오합지졸 (烏合之卒, 까마귀 오, 합할 합, 갈 지, 마칠 졸 : 까마귀가 떼를 이루어 모인 것과 같은 무리) #4 졸수 = 구십세 졸수(..

제주도(濟州島)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한 제일 큰 섬’ & 삼다도, 제주도, 탐라

#1 제주도 #2 濟州島 제주도(건널 제, 고을 주, 섬 도) ‘우리나라 최남단의 제일 큰 섬’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고을 주(州) 고을(village) 주 (4급 해당) 州 자의 부수는 개미허리변 천 (巛) 이다. 내 천(川)자 사이사이 점 주(丶)자가 찍혀있는 형태이다. 물길(川)이 흐르는 곳에 세 사람(丶+丶+丶)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고을(州)이 형성되었다고 기억해두자. #4 제주도 명칭_삼다도, 탐라, 제주도 제주도의 별칭은 삼다도(三多島)이다. 세가지가 많은 섬이라는 의미인데, 여자, 바람, 돌이 많다는 의미에서 삼다도라 불린다. 세가지가 많은 것에 반해 없는 것도 세가지가 있다는데 바로 대문, 거지, 도둑이다. 제주도 명칭은 시대에 따라 달랐는데 신라시대에는 탐라(耽羅)라는 국..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 ‘한 마디 시간도 가볍게 여기지 말 것’

#1 한 마디 시간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2 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 소년이로학난성(젊을 소, 해 년, 쉬울 이, 늙다 로, 배울 학, 어려울 난, 이룰 성) 일촌광음불가경(한 일, 마디 촌, 빛 광, 그늘 음, 아니 불, 옳을 가, 가벼울 경) ‘소년은 늙기 쉽지만 학문 이루기는 어려우니 한 마디 시간도 가벼이 여기지 말 것’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마디 촌(寸) 마디(joint) 촌 (6급 해당) 寸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글자가 비교적 간단하므로 콩(丶)하나를 집기 위해 엄지(一)와 검지(丨) 손가락 한마디(寸)씩을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활용 ① 촌철살인 (寸鐵殺人, 마디 촌, 쇠 철, 죽일 살, 사람 인 : 한 치의 칼로 사람을 죽임) 활용 ② 촌지 (寸志, ..

할계언용우도(割鷄焉用牛刀) ‘닭 잡는 데에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랴’

#1 할계언용우도 #2 割鷄焉用牛刀 할계언용우도(벨 할, 닭 계, 어찌 언, 쓸 용, 소 우, 칼 도) ‘닭 잡는 데에 어찌 소 칼을 쓰랴’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쓸 용(用) 쓸(use) 용 (5급 해당) 用 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글자가 비교적 간단하니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이용후생 (利用厚生, 이로울 리, 쓸 용, 두터울 후, 날 생 : 기구를 사용하기 용이하게 하고 생활을 두텁게 함) 활용 ② 절용애인 (節用愛人, 마디 절, 쓸 용, 사랑 애, 사람 인 : 재물을 아껴 씀이 곧 백성을 사랑하는 것임) 활용 ③ 용추지지 (用錐指地, 쓸 용, 송곳 추, 가리킬지, 땅 지 : 송곳으로 땅을 가리킴, 작은 지식으로 큰 도리를 깨달으려함을 비유하는 말) #4 닭 잡..

작금(昨今) ‘어제와 오늘, 요즈음’ & 작금의 뜻

#1 작금 #2 昨今 작금(어제 작, 이제 금) ‘어제와 오늘, 요즈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어제 작 어제(yesterday) 작 (5급 해당) 昨 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날 일(日) 자이다. 날 일(日) 자와 잠깐 사(乍)*의 결합으로, 해(日)가 잠깐(乍) 사이에 떨어지면 오늘은 어제(昨)가 된다는 의미로 기억해두자. * 잠깐 사(乍)가 활용된 단어로 주로 쓰이는 단어로 지을 작(作)자가 있다. 활용 ① 금시작비 (今是昨非, 이제 금, 옳을 시, 어제 작, 아닐 비 : 오늘은 옳고 어제는 그름) * 금시작비 & 도연명의 시 귀거래사 참고 활용 ② 작취미성 (昨醉未醒, 어제 작, 취할 취, 아닐 미, 깰 성 : 어제 작, 취할 취, 아닐 미, 깰 성) #4 작금의 뜻 ‘심히 개탄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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