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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우현(玄之又玄) ‘오묘하고 또 오묘함’

#1 현지우현 #2 玄之又玄 현지우현(검을 현, 갈 지, 또 우, 검을 현) ‘요묘하고 또 오묘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또/오른손 우 또/오른손(AGAIN/RIGHT HAND) 우 (2급 해당) 又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사람의 오른손을 형상화한 상형문자인데, 욕심이 생겨서 이미 가진 것이 많음에도 또(又) 무엇인가를 오른손(又)으로 꽉 쥐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날 일, 새 신, 또 우, 날 일, 새 신 :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움) * 새 신(新) & 일신우일신 학습 참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워짐’ & 일신우일신 뜻과 유래 #1 일신우일신 뜻 #2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날 일, 새 신, 또 우,..

야단법석(野壇法席) ‘야외에서 베푸는 설법의 자리, 시끌벅적하고 어수선한 상황을 비유하는 말’ 야단법석의 유래

#1 야단법석 뜻 & 야단법석의 유래 #2 野壇法席 야단법석(들 야, 단 단, 법 법, 자리 석) ‘야외에서 베푸는 설법의 자리, 시끌벅적하고 어수선한 상황 비유하는 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단 단(壇) 단(PODIUM) 단 (4급 해당) 壇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흙 토(土)자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흙 토(土) + 돼지해머리 두(亠) + 돌아올 회(回) + 아침 단(旦)의 결합으로 볼 수도 있지만, 글자 전체를 형상화하여 익혀두자. 흙(土)으로 꾹꾹 눌러 담아 높이(亶) 쌓아 올린 단(壇)이라고 생각하자. 즉, 글자 우측의 亶 자를 흙으로 높이 쌓아올린 제단(祭壇), 강단(講壇)을 본뜬 형태라고 기억해두고 여러번 써서 글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사직단 (社稷壇, 모일 사, 피..

담소자약(談笑自若) ‘태연하게 담소를 즐김’ & 태연자약

#1 담소작약 & 태연자약 #2 談笑自若 담소자약(말씀 담, 웃을 소, 스스로 자, 같을 약) ‘태연히 담소를 즐김’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말씀 담(談) 말씀(TALKING) 담 (4급 해당) 談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말씀 언(言)이다. 말(言)을 하되 불꽃(炎)이 타오르는 것처럼 뜨겁고 열정적으로 말한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 불꽃 염(炎) & 염량세태(炎涼世態) 학습 참고 염량세태(炎涼世態) ‘뜨거웠다 차가워지는 세태’ & 염량세태 유래 #1 염량세태 #2 炎涼世態 염량세태(더울 염, 서늘할 량, 인간 세, 모습 태) ‘더웠다 서늘해지는 세속의 모습’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불꽃 염(炎) 불꽃(FLAME) 염 (2급 해당) 炎자의 부수는 불 화( nmd-pws.tistory..

염량세태(炎涼世態) ‘뜨거웠다 차가워지는 세태’ & 염량세태 유래

#1 염량세태 #2 炎涼世態 염량세태(더울 염, 서늘할 량, 인간 세, 모습 태) ‘더웠다 서늘해지는 세속의 모습’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불꽃 염(炎) 불꽃(FLAME) 염 (2급 해당) 炎자의 부수는 불 화(火)자이다. 불(火)을 두 개 겹처 놓아 정말 덥거나 뜨겁다는 것을 표현한 글자이다. 활용 ① 삼복염천 (三伏炎天, 석 삼, 엎드릴 복, 불꽃 염, 하늘 천 : 삼복 기간의 몹시 심한 더위) 활용 ② 폭염 (暴炎, 사나울 폭, 불꽃 염 : 몹시 더움) 활용 ③ 소염제 (消炎劑, 사라질 소, 불꽃 염, 약제 제 : 염증을 없애주는 약제) #4 염량세태 뜻 & 염량세태 유래 염량세태란 炎涼世態 더울 염, 서늘할 량, 세상 세, 모습 태자를 써서 더웠다가 서늘해지는 세상의 모습을 가리킨다. ..

여조삭비(如鳥數飛) ‘새가 (날기 위해) 날갯짓을 쉼 없이 하는 것과 같이’ & 여조삭비 사자성어

#1 여조삭비 #2 如鳥數飛 여조삭비(같을 여, 새 조, 자주 삭, 날 비) ‘새가 날갯짓을 자주 하는 것과 같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새 조(鳥) 새(BIRD) 조 (3급 해당) 鳥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새의 모습을 형상화한 상형문자이다. 상형자이므로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참고로 비슷한 모양의 섬 도(島)자와 함께 익혀두기 바란다. 다도해(多島海) ‘섬이 많은 바다’ 다도해 뜻 #1 다도해 #2 多島海 다도해(많을 다, 섬 도, 바다 해) ‘섬이 많은 바다(해역)’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섬 도(島) 섬(ISLAND) 도 (4급 해당) 島자의 부수는 아래의 뫼 산(山)자이다. 새 조(鳥)자와 nmd-pws.tistory.com * 섬 도(島) & 다도해(多..

다도해(多島海) ‘섬이 많은 바다’ 다도해 뜻

#1 다도해 #2 多島海 다도해(많을 다, 섬 도, 바다 해) ‘섬이 많은 바다(해역)’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섬 도(島) 섬(ISLAND) 도 (4급 해당) 島자의 부수는 아래의 뫼 산(山)자이다. 새 조(鳥)자와 뫼 산(山)자의 결합으로 새(鳥) 한 마리가 산(山) 꼭대기에 앉아 있는 듯한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라 생각해두자. 새(鳥)들이 많이 드나드는 산(山)은 바로 섬(島)이다라고 생각해도 좋다. 활용 ① 제주도 (濟州島, 건널 제, 고을 주, 섬 도 : 우리나라 최남단 제일 큰 섬) 제주도(濟州島)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한 제일 큰 섬’ & 삼다도, 제주도, 탐라 #1 제주도 #2 濟州島 제주도(건널 제, 고을 주, 섬 도) ‘우리나라 최남단의 제일 큰 섬’ #3 상용한자 1800자..

송도삼절(松都三絶) ‘송도의 빼어난 세 가지’ & 송도삼절 황진이, 서경덕, 박연폭포

#1 송도삼절 #2 松都三絶 송도삼절(소나무 송, 도읍 도, 석 삼, 끊을 절) ‘송도의 빼어난 세 가지 것’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도읍 도(都) 도읍(CAPITAL) 도 (4급 해당) 都자의 부수는 글자 우측의 우부방(⻏ = 邑)이다. 고을 읍(邑)자가 부수로 다른 글자 우측에 붙을 때 우부방이라 칭한다. 글자를 둘로 나누어보면 놈 자(者)자와 고을 읍(邑=⻏)의 결합인바 많은 사람들(者)이 모여 고을(邑)을 이루고, 그 고을들이 커지면 바로 한 나라의 도읍(都, 수도, capital)이 된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녹읍(祿邑) '신라시대 백관에게 직전으로 나누어 주던 논밭' #1 녹읍 #2 祿邑 녹읍(녹 록, 고을 읍) ‘신라 때 백관에게 직전으로 나누어 주던 논밭’ #3 상용한자 1800..

오비이락(烏飛梨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 뜻 & 오비이락 유래

#1 오비이락 뜻 #2 烏飛梨落 오비이락(까마귀 오, 날 비, 배 리, 떨어질 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떨어질 락(落) 떨어질(FALL) 락(낙) (4급 해당) 落자의 부수는 글자 상단의 초두머리(풀 초(草)*의 부수 변형= 艹)이다. 글자를 쪼개보면 초두머리(草=艹) + 삼수변(水**=氵) + 각각 각(各)자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무에서 풀잎(艹)이 떨어지면(落) 물(氵) 줄기를 따라 제각기, 각각(各) 흘러간다는 정도로 기억해두고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 풀 초(草) & 결초보은(結草報恩) 학습 참고 결초보은(結草報恩) '풀을 묶어 은혜를 갚다' #1 풀을 묶어 은혜를 갚다 #2 結草報恩 결초보은(맺을 결, 풀 초, 갚을 보, 은혜 은) ..

냉소적(冷笑的) ‘쌀쌀한 태도로 비웃는 듯한 태도’ & 냉소적이다 뜻

#1 냉소적 #2 冷笑的 냉소적(찰 랭, 웃을 소, 과녁 적) ‘쌀쌀한 태도로 비웃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찰 랭(冷) 찰(COLD) 랭 (4급 해당) 冷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이수변(冫)이다. 물 수(水)자가 부수로 글자 좌측에서 부수로 쓰이면 삼수변(氵)이 되고 얼음 빙(冰)이 글자 좌측에서 부수로 쓰이면 이수변(冫)이 된다. 찰 랭 자는 얼음 빙(氷=冫)과 하여금 령(令)*의 결합인바 물로 하여금(令) 얼음(冫)이 되게끔 하는 것은 바로 냉기, 차가움(冷)이다라고 생각하면 좋다. 조령모개/조령석개(朝令暮改/朝令夕改) ‘아침에 명하고 저녁에 다시 바꿈’ #1 조령모개, 조령석개 #2 朝令暮改/朝令夕改 조령모개/조령석개(아침 조, 하여금 령, 저물 모/저녁 석, 고칠 개) ‘아침에 명령..

다문 다독 다상량(多聞 多讀 多商量)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함’

#1 다문 다독 다상량 #2 多聞 多讀 多商量 다문 다독 다상량(많을 다, 들을 문, 읽을 독, 장사 상, 헤아릴 량) ‘(구양수가 말한 글 잘 짓는 비결로 얘기한 말로)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헤아릴 량(量) 헤아릴(CONSIDER) 량 (4급 해당) 量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마을 리(里)자이다. 아침 단(旦) + 마을 리(里)의 결합으로 보거나 가로 왈(曰) + 하나 일(一) + 마을 리(里)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 말(曰) 한(一) 마디 할 때는 마을(里)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다 헤아려(量) 말해야 한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① 거재두량 (車載斗量, 수레 거, 실을 재, 말 두, 헤아릴 량 : 수레에 싣고 말로 될 수 있을 정도, 인재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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