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다반사
#2 日常茶飯事
(해 일, 떳떳할 상, 차 다, 밥 반, 일 사)
‘일상에서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것과 같이 예사스럽고 흔한 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날/해 일(日)
날/해 (day/sun) 일 (6급2/ 해당)
日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태양은 본디 둥글지만 옛날에 단단한 재료에다가 칼로 새겨서 표현하다보니 네모꼴로 표현됐다고 생각하자. 태양과 그 태양 중심의 흑점을 형상화한 글자라 생각하면 된다.
활용 ① 종일불식종야불침 (終日不食終夜不寢, 마칠 종, 날 일, 아니 불, 먹을 식, 밤 야, 잘 침 : 종일 먹지 않고 밤새 자지 않음)
* 마칠 종(終) & 종일불식종야불침 참고
활용 ②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해 일, 새 신, 또 우 :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움)
* 새 신(新) & 일신우일신 참고
활용 ③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한 일, 날 일, 아닐 부, 읽을 독, 글 서, 입 구, 가운데 중, 날 생, 가시나무 형, 가시 극 :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음)
* 글 서(書) &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참고
활용 ④ 한일의정서 (韓日議定書, 한국 한, 날 일, 의논할 의, 정할 정, 글 서 : 한일간 맺은 협정)
* 한국 한(書) & 한일의정서 참고
활용 ⑤ 화유중개일 (花有重開日, 꽃 화, 있을 유, 거듭 중, 열 개, 날 일 :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음)
* 고칠 경/다시 갱(更) & 화유중개일 인무갱소년 참고
활용 ⑥ 차일피일 (此日彼日, 이 차, 날 일, 저 피, 날 일 : 이 날 저 날)
활용 ⑦ 작심삼일 (作心三日, 지을 작, 마음 심, 석 삼, 날 일 : 마음 먹은 지 삼일)
#4 일상다반사 뜻과 한자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란
한자 그대로 일상(日常) + 다반(茶飯) + 사(事)로
일상적으로 차를 먹고 밥을 먹는 것과 같은 일,
즉 그렇듯이 예사스럽게 빈번히 발생하는 일을 말한다.
일상다반(日常茶飯), 항다반(恒茶飯), 다반사(茶飯事)
등으로 표현해도 같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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