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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교육 110

부촌(富村) ‘부자가 많이 사는 동네’ & 부촌, 빈촌

#1 부촌 #2 富村 부촌(부유할 부, 마을 촌) ‘부자가 많이 사는 동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마을 촌(村) 마을 (village) 촌 (7급 해당) 村자의 부수는 나무 목(木)자이다. 木(나무 목)*과 마디 촌(寸)**의 결합으로 나무(木)를 땅 마디마디(寸) 구획마다 심어서 A마을, B마을(村)을 구분했다라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합포지목 생어호말(合抱之木 生於毫末) ‘아름드리 나무도 털끝(같은 씨앗)에서 나온다’ & 구층 #1 합포지목 생어호말 #2 合抱之木 生於毫末 (합할 합, 안을 포, 갈 지, 나무 목, 날 생, 어조사 어, 터럭 호, 끝 말) ‘한아름 되는 나무도 터럭 끝(씨앗)에서 나온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나 nmd-pws.tistory.com * 나무 목(..

주야장천(晝夜長川) ‘낮과 밤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 & 주야장천 뜻

#1 주야장천 뜻 #2 晝夜長川 주야장천(낮 주, 밤 야, 길 장, 내 천) ‘낮과 밤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냇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내 천(川) 내 (stream) 천 (7급 해당) 川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하천에서 물이 흘러가는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다. 활용 ① 건천 (乾川, 마를 건, 내 천 : 마른 내) 활용 ② 명산대천 (名山大川, 이름 명, 뫼 산, 큰 대, 하늘 천 : 이름난 산과 큰 내) #4 주야장천 뜻 주야장천(晝夜長川)이란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낮 주, 밤 야, 길 장, 내 천 자를 써서 ‘낮과 밤으로 늘(길게, 항상) 흐르는 냇물’을 뜻한다. ‘밤낮으로 쉬지 않고’ 무엇인가 이어질 때를 비유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현진건의 소설 에 김첨지의 대사에도 주야장..

마천루(摩天樓) ‘하늘을 문지르는 다락’ & 마천루 뜻

#1 마천루 뜻 #2 摩天樓 마천루(문지를 마, 하늘 천, 다락 루) ‘하늘을 문지르는 다락(누각, 집)’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하늘 천(天) 하늘 (sky) 천 (7급 해당) 天자의 부수는 큰 대(大)자이다. 하나 일(一)과 큰 대(大)자가 결합한 형태로 하나(一)로써 가장 큰(大) 것은 바로 끝 없는 하늘(天)이다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부귀재천 (富貴在天, 부유할 부, 귀할 귀, 있을 재, 하늘 천 : 부유하고 귀함은 하늘에 달려있다) 생사유명 부귀재천(生死有命 富貴在天) ‘죽고 사는 것은 운명에 달려 있고 부유함과 귀함은 하 #1 생사유명 부귀재천 #2 生死有命 富貴在天 (날 생, 죽을 사, 있을 유, 목숨 명, 부유할 부, 귀할 귀, 있을 재, 하늘 천) ‘태어나고 죽는 것은 운명..

천리지행시어족하(千里之行始於足下) ‘천리길도 발아래에서부터 시작함’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 千里之行始於足下 천리지행시어족하(일천 천, 마을 리, 다닐 행, 비로소 시, 어조사 어, 발 족, 아래 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일천 천(千) 일천 (thousand) 천 (7급 해당) 千자의 부수는 열 십(十)자이다. 삐침 별(丿)과 열 십(十)의 결합이다. 십(十)보다도 백(百)보다도 더 큰 숫자가 바로 천(千)이다 라고 기억해두자. 글자의 모양이 단순하므로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 일십백천만(一十百千萬) 함께 학습해두자. 독서삼도(讀書三到) ‘(송나라의 주희가 주창한) 책을 읽을 때의 3가지 방법’ & 구도, 안도, 심도 #1 독서삼도 #2 讀書三到 독서삼도(읽을 독, 글 서, 석 삼, 이를 도) ‘독서의 3가지 법’ #..

무풍지대(無風地帶) ‘바람이 없는(불지 않는) 지대’ & 무풍지대 뜻

#1 무풍지대 뜻 #2 無風地帶 무풍지대(없을 n, 바람 풍, 땅 지, 띠 대) ‘바람이 없는 지대(地帶)’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땅 지(地) 땅 (ground) 지 (7급 해당) 地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흙 토(土)자이다. 土(흙 토)* + 也(어조사 야)**의 결합으로 흙(土)이 ‘문장을 만들 때 언제나 자주 쓰이는 어조사(也)처럼’ 어디에나 있으면 그곳이 바로 땅이다라고 기억해두자. 권토중래(捲土重來) ‘땅을 말아(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옴’ & 권토중래의 뜻, 유래 #1 권토중래의 뜻 #2 捲土重來 (말 권, 흙 토, 무거울/거듭 중, 올 래) ‘땅을 말아(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오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흙 토(土) 흙 (mud/ground) 토 (6급2/ 해당) 土..

비조(鼻祖)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 비조 뜻

#1 비조 뜻 #2 鼻祖 비조(코 비, 조상 조)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조상 조(祖) 조상 (ancestor) 조 (7급 해당) 祖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보일 시(示)자이다. 示(보일 시) + 또 차(且)의 결합으로 눈에 보이지(示) 않지만 뒤에서 자꾸, 또(且)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가 바로 조상(祖)이다라고 기억해두자. 차치(且置) 차치하다, 차치하고 '우선 내버려 두고' #1 차치하고, 우선 내버려 두고 #2 且*置 且置(또 차, 둘 치) '우선 내버려 두다' 또 차(且) 자는 '또, 또한'의 의미 이외에도 '우선' 의 의미도 있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또 차(且) 또(again) 차 (2 nmd-pws.tistory..

선입견(先入見) ‘(실제 경험 보다 앞서서) 먼저 마음속에 들어와 형성된 견해나 관념’ & 선입견 뜻, 선입견과 편견

#1 선입견 뜻 #2 先入見 선입견(먼저 선, 들 입, 볼 견) ‘(실제 경험에 앞서) 먼저 마음속에 들어와 굳어진 견해나 관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들 입(入) 들 (enter) 입 (7급 해당) 入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삼각형의 형태로 지은 집에 사람(人)이 머리를 숙이고 들어간다(入)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사람 인(人)*자와 구별하여 학습해두어야 한다. 선즉제인(先則制人) ‘먼저 하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 선즉제인 뜻과 유래 #1 선즉제인 #2 先則制人 (먼저 선, 곧 즉, 억제할 제, 사람 인) ‘먼저하면(선수를 치면) 상대를 제압한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사람 인(人) 사람 (person) 인 (8급 해당) 人자는 글자 자체로 부 nmd-pws.ti..

부생모육(父生母育) ‘아버지는 낳으시고 어머니는 기르심’

#1 부생모육 #2 父生母育 (아버지 부, 날 생 어머니 모, 기를 육) ‘아버지는 낳으시고 어머니는 기르심’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기를 육(育) 기를 (raise) 육 (7급 해당) 育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육달월(月)이다. 글자를 쪼개보면 亠(돼지해머리 두) + 厶(사사 사) + 月(육달월)의 결합으로 볼 수도 있으나 암기에 편하도록, 아들 자(子)를 거꾸로 뒤집은 형태(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 머리부터 나오는 모습을 연상)와 육달월(月)의 결합으로 보아, 막 출산하여 머리부터 나온 아이를 고기를 먹여가며 기른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활용 ① 육성 (育成, 기를 육, 이룰 성 : 가르쳐 기름) 활용 ② 육영공원 (育英公院, 기를 육, 꽃부리 영, 공평할 공, 집 원 : 조선 고종 ..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날씨가 추운 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드는 것을 앎’ &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야 논어

#1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 #2 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해 세, 찰 한, 그럴 연, 뒤 후, 알지, 소나무 송, 잣나무 백, 뒤 후, 시들 조) ‘날이 추운 후에야 송백이 늦게 시듦을 앎’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그럴 연(然) 그럴 (like that) 연 (7급 해당) 然자의 부수는 글자 아래의 연화발 화(灬, 불 화(火)의 부수 변형)이다. 글자를 쪼개어 보면 육달월(月)* + 개 견(犬) + 연화발 화(灬)**로 이루어졌다. 개(犬) 고기(月)는 불(灬)에 구워 먹어야 함이 당연하다(然)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옛날에는 개를 식용으로 구워 먹었다고 기억만해두자. * 고기 육(肉) 자가 다른 글자에서 부수로 변형하면 육달월(月)의 형태가 됨 ** 불 화(火)자가 다른 글자 아래에서 부수로 변형하..

어불성설(語不成說) ‘말이 (이치에 맞지 않아) 말이 되지 않음’ & 어불성설 뜻

#1 어불성설 뜻 #2 語不成說 (말씀 어, 아닐 불, 이룰 성, 말씀 설) ‘말이 (이치에 맞지 않아) 말을 이루지 못함, 말이 되지 않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말씀 어(語) 말씀 (talk, words) 어 (7급 해당) 語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말씀 언(言)*자이다. 言(말씀 언) + 吾(나 오) 자의 결합으로 말(言)은 말인데 혼잣말이 아닌 나(吾)와 상대방이 나누는 말이다라고 기억해두자. 언어도단(言語道斷) '언어의 길이 끊어지다' #1 언어도단 #2 言語道斷 언어도단(말씀 언, 말씀 어, 길 도, 끊을 단) ‘언어의 길이 끊어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말씀 언(言) 말씀(words, tell) 언 (5급 해당) 言 자는 글자 그대로 부수를 이룬 nmd-pws.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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