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617

요조숙녀(窈窕淑女) ‘마음씨가 고요하고 맑은 여자’ & 요조숙녀 뜻과 유래

#1 요조숙녀란 #2 窈窕淑女 (그윽할 요, 으늑할 조, 맑을 숙, 여자 녀) ‘마음씨가 고요하고 맑은 여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여자 녀(女) 여자 (woman) 녀 (6급2/ 해당) 女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고대 갑골문 상으로 女자는 무릎을 꿇고 단아하게 손을 모으고 앉아 있는 단아한 여성의 자태를 형상화한 글자라고 한다. 글자 모양이 비교적 간단하니 여러번 써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참고로 밭에서 힘쓰는 사람이라는 사내 남(男)*자와 비교하여 기억해두자. 남부여대(男負女戴) ‘남자는 짐을 지고, 여자는 짐을 머리에 인다’ #1 남부여대 #2 男負女戴 남부여대(사내 남, 질 부, 여자 녀, 일 대) ‘남자는 짐을 지고, 여자는 짐을 머리에 인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

모교(母校) ‘자기 자신이 졸업한 학교’

#1 모교 #2 母校 (어미 모, 학교 교) ‘자기 자신이 졸업한 학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학교 교(校) 학교 (school) 교 (6급2/ 해당) 校자의 부수는 글자 좌측의 나무 목(木)자이다. 사귈 교(交)*자와 나무 목(木)**자의 결합으로 나무(木)가 있는 곳(교정)에서 친구들을 사귈(交) 수 있는 곳은 바로 학교(校)이다라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빈천지교불가망(貧賤之交不可忘) 조강지처불하당(糟糠之妻 不下堂) '가난하고 천할 때의 사귐을 #1 빈천지교불가망/ 조강지처불하당 #2 貧賤之交不可忘/ 糟糠之妻 不下堂 빈천지교불가망(가난할 빈, 천할 천, 갈 지, 사귈 교, 아닐 불, 옳을 가, 잊을 망) 조강지처불하당 (지게지 조, 겨 강, 갈 nmd-pws.tistory.com * 사귈 ..

권토중래(捲土重來) ‘땅을 말아(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옴’ & 권토중래의 뜻, 유래

#1 권토중래의 뜻 #2 捲土重來 (말 권, 흙 토, 무거울/거듭 중, 올 래) ‘땅을 말아(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오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흙 토(土) 흙 (mud/ground) 토 (6급2/ 해당) 土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흙 또는 땅을 의미하는 흙 토자는 평평한 땅 위에서 초목이 자라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라고 기억해두자. 활용 ① 광개토대왕 (廣開土大王, 넓을 광, 열 개, 흙 토, 클 대, 임금 왕 : 영토를 크게 넓힌 고구려 전성기 시기의 왕)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 ‘넓은 영토를 개척한 고구려 19대 왕’ & 광개토대왕 뜻과 업적, 광개토 #1 광개토대왕 뜻 & 광개토대왕릉비 내용 #2 廣開土大王 광개토대왕(넓을 광, 열 개, 흙 토, 큰 대, 임금 왕) ‘광대한..

주초위왕(走肖爲王) ‘조(趙)씨 성을 가진 자가 왕이 된다’ & 주초위왕과 기묘사화

#1 주초위왕 #2 走肖爲王 (달릴 주, 닮을 초, 할 위, 임금 왕) ‘조(趙)씨 성을 가진 자가 왕이 됨'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임금 왕(王) 임금(king) 왕 (8급 해당) 王자는 천지인 즉, 하늘(一)과 땅(一) 그리고 사람(一)을 모두 꿰뚫어 (丨) 다스리는 지배자인 왕(王)을 뜻하는 글자이다. 참고로 임금 왕(王)자 위에 점 하나를 찍으면 주인 주(主)*자가 되거나 구슬 옥(玉)**자가 된다. 옹주(翁主) ‘왕의 후궁이 낳은 딸’ & 덕혜옹주(德惠翁主) #1 덕혜옹주 사진 #2 翁主 & 德惠翁主 옹주(늙은이 옹, 임금 주) ‘임금의 후궁 사이에서 태어난 왕녀.’ 덕혜옹주(덕 덕, 은혜 혜, 늙은이 옹, 임금 주) ‘조선왕조 최후의 황녀(1912~1989)’ #3 상용한 nmd-p..

심청사백수 언중학청산(心淸師白水 言重學靑山) ‘마음의 맑음은 흰 물을 스승 삼고, 말의 신중함은 푸른 산을 배움’

#1 심청사백수 언중학청산 #2 心淸師白水 言重學靑山 (마음 심, 맑을 청, 스승 사, 흰 백, 물 수, 말씀 언, 무거울 중, 배울 학, 푸를 청, 뫼 산) ‘마음의 맑음은 하얀 물을 스승으로 삼고, 말의 신중함은 푸른 산에게서 배움'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흰 백(白) 흰(white) 백 (8급 해당) 白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글자를 굳이 쪼개자면 삐침 별(丿)과 해/날 일(日)의 결합으로 볼 수도 있다. 하나의 거짓없이 태양이 훤히 떠있는 것처럼 하얗다는 정도로 기억해두자. 또한 白자에는 희다(white)의 의미뿐만 아니라 '아뢰다(tell)'의 의미도 있다.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일상적으로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것처럼 예사롭고 흔한 일’ #1 일상다반사 #2 日常茶飯事 ..

동장군(冬將軍) ‘겨울의 장군’ 동장군 뜻과 유래

#1 동장군 뜻 #2 冬將軍 (겨울 동, 장수 장, 군사 군) ‘겨울의 장군’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군사 군(軍) 군사(soldier) 군 (8급 해당) 軍자의 부수는 수레 거/차(車)*이다. 덮을 멱(冖) 과 수레 거/차(車)의 결합으로 전쟁을 준비하면서 전차(車)를 덮어(冖)놓고 군사(軍)들이 대기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된다. 거동궤서동문(車同軌書同文) ‘(천하의 온)수레가 바퀴의 폭이 같고, (천하의 온) 문서의 글자가 #1 거동궤서동문 #2 車同軌書同文 (수레 거, 한가지 동, 바퀴자국 궤, 글 서, 글월 문) ‘수레바퀴의 폭이 같고 문서의 글자가 같음’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수레 거/차(車) 수레(wagon) 거 (6급 해 nmd-pws.tistory.com * 수레 거/..

금과옥조(金科玉條) ‘금이나 옥과 같은 귀중한 법률’ & 금과옥조 뜻과 유래

#1 금과옥조 뜻 #2 金科玉條 (쇠 금, 과목 과, 구슬 옥, 가지 조) ‘금이나 옥과 같은 귀중한 법률’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쇠 금(金) 쇠 (metal) 금 (6급2/ 해당) 金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글자를 굳이 쪼개보자면 사람 인(人) + 임금 왕(王) +여덟 팔(八)의 모양으로 볼 수 있다. 우리는 상형자로 기억하여 뜨거운 용광로의 뚜껑을 덮고 쇠붙이를 달구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기억해두고 여러번 쓰면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활용 ① 금지옥엽 (金枝玉葉, 쇠 금, 가지 지, 구슬 옥, 잎 엽 : 금 가지에 옥 잎사귀, 귀한 자식을 비유) 활용 ② 금석위개 (金石爲開, 쇠 금, 돌 석, 할 위, 열 개 : 쇠와 돌을 열리게 함) 금석위개(金石爲開) '쇠와 돌을 열리게 함' ..

합포지목 생어호말(合抱之木 生於毫末) ‘아름드리 나무도 털끝(같은 씨앗)에서 나온다’ & 구층지대 기어누토 천리지행 시어족하

#1 합포지목 생어호말 #2 合抱之木 生於毫末 (합할 합, 안을 포, 갈 지, 나무 목, 날 생, 어조사 어, 터럭 호, 끝 말) ‘한아름 되는 나무도 터럭 끝(씨앗)에서 나온다’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나무 목(木) 나무 (tree) 목 (6급2/ 해당) 木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땅에 뿌리를 박고 나뭇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라난 나무를 형상화한 글자라 기억해두자. 활용 ① 독목교원가조 (獨木橋寃家遭, 홀로 독, 나무 목, 다리 교, 원통할 원, 집 가, 만날 조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독목교원가조_獨木橋寃家遭) ‘원수는외나무다리에서만난다는 #1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2 獨木橋寃家遭 (홀로 독, 나무 목, 다리 교, 원통할 원, ..

일중즉측 월만즉휴(日中則昃 月滿則虧) ‘태양도 정오가 지나면 기울고 달도 차면 이지러짐’

#1 일중즉측 월만즉휴 #2 日中則昃 月滿則虧 (해 일, 가운데 중, 곧 즉, 기울 측, 달 월, 찰 만, 곧 즉, 이저러질 휴) ‘해도 정오가 지나면 기울고 달도 차면 이지러짐’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달 월(月) 달 (moon/month) 월 (6급2/ 해당) 月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왼쪽이 움푹 들어간 초승달을 형상화한 글자라 기억해두면 된다. 유의할 점은 고기 육(肉)자가 부수로 변형할 때 육달월(月)의 형태를 띄게 되어 달 월(月)자와 그 형태가 똑같아 진다는 점이다. 참고로 月자가 들어간 한자를 보면 月이 어느 변에 자리잡고 있는지를 따져보면 된다. 만약 月이 우측변에 위치한다면 ‘달’과 관련된 것(기약할 기(期))이고, 좌측변에 위치한다면 ‘고기’와 관계된 것(간 간(肝..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일상적으로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것처럼 예사롭고 흔한 일’

#1 일상다반사 #2 日常茶飯事 (해 일, 떳떳할 상, 차 다, 밥 반, 일 사) ‘일상에서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것과 같이 예사스럽고 흔한 일’ #3 상용한자 1800자 쪼개기_ 날/해 일(日) 날/해 (day/sun) 일 (6급2/ 해당) 日자는 글자 자체로 부수를 이룬다. 태양은 본디 둥글지만 옛날에 단단한 재료에다가 칼로 새겨서 표현하다보니 네모꼴로 표현됐다고 생각하자. 태양과 그 태양 중심의 흑점을 형상화한 글자라 생각하면 된다. 활용 ① 종일불식종야불침 (終日不食終夜不寢, 마칠 종, 날 일, 아니 불, 먹을 식, 밤 야, 잘 침 : 종일 먹지 않고 밤새 자지 않음) 종일불식종야불침(終日不食 終夜不寢) ‘종일 먹지 않고 밤새 자지 않음’ & 무익불여학야 #1 종일불식 종야불침 #2 終日不食 終..

반응형